진성 - 안동역에서 가사 / 무료 노래 듣기
2008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안동역에서의 기다림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 노래에서 결국에는 만나지 못했기 때문인지 쓸쓸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요즘이면 스마트 폰으로 전화하고 말았을 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더욱 낭만적이라서 저는 좋아합니다. 편한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낭만은 조금 불편한 데서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동역에서의 작곡가는 최강산, 작사가는 김병결 님입니다. 진성 님이 부른 안동역에서를 들어보겠습니다. 안동역에서 - 무료 듣기 노래방 가사 바로가기 진성 안동역에서 무료 노래 듣기 진성 안동역에서 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